영화 개요
■ 시놉시스
사.상.초.유!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 `동원`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와 인턴 `은주`까지!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한 500m 정도는 떨어진 것 같아”
“우리… 나갈 수 있을까요?”
예고편
주요 등장인물
■ 402호 정만수
(배우 차승원)
강인한 인상&까칠한 태도
청운빌라 402호에 사는 '만수'
체육관 알바부터 사진관 운영,
대리운전 등 가리지 않고
악착같이 돈을 벌고 있다.
오직 아들을 위해, 살기 위해
돈에 집착하지만 아들과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다.
그러던 어느날,
빌라 전체가 단수되고
원인을 알아보려 다니던 중
거대한 싱크홀을 맞닥뜨린다.
■ 501호 박동원
(배우 김성균)
상경 후 11년 만에 방 3개의
신축빌라를 사서 이사한 '동원'
기분 좋게 새집에서 잠을 잔
다음날 아침, 집이 이상하다.
평평해야 할 바닥이 기울었다.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지만
마땅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직장 동료들을 집에 초대한다.
그렇게 실컷 즐긴 다음날.
우려했던 사고가 발생한다.
순식간에 500m 속으로...
영화 평가
■ 대중평가
코미디&재난물로 양쪽을 다 만족시키려 해 어정쩡하다는 평과 반대로 그로 인하여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다는 평이 있다. 전개에 있어서는 재난 발생 직전까지는 캐릭터 설명 빌드업과 관계도가 대체로 괜찮게 진행되어 몰입감을 주었으나 재난 발생 이후 다소 영화가 깊이 있지 않고 헤맸다는 평가.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혹평은 없었다.
■ 개인평가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다.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싱크홀이라는 소재에 집중한다면 몰입도를 방해할 요소는 느끼지 못했다. 재난 상황에서 코미디적 요소가 억지스럽게 들어갔다는 평에 대해선 해당 장면이 몇 부분 있긴 하지만 그 장면이 영화의 전체적인 방향에 주는 영향은 적다고 생각된다. 싱크홀이라는 소재로 영화 말고 드라마로 제작된다면 더 깊이 있게 제작되어 재미를 느낄 것 같다.
출처
영화 '싱크홀' 나무위키 참고
영화 '싱크홀' 공식 포토 일부
영화 '싱크홀' 1차 예고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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