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
■ 영화 소개
폭력이 만들어낸 괴물!
복수를 위한 잔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
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하는데…
예고편
주요 등장인물
■ 주일우/주월우
(배우 박진영)
할머니와 쌍둥이 동생 '월우'와 함께
세 가족이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거친 일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동생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고
할머니도 그 충격으로 사망한다.
'일우'는 동생과의 마지막 통화를
단서로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범인으로 의심하는 자들이 있는
소년원에 스스로 들어간다.
■ 조순우
(배우 김영민)
매년 크리스마스에 산타로
변신하여 어려운 가정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는 '순우'.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월우'를
굉장히 아꼈고,
'월우'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의 형인 '일우'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들어온 것을 알고
그를 회유하려고 하지만
결국 '일우'의 복수를 돕는다.
대중 및 개인 평가
■ 배우 박진영 연기력
영화 주연인 '주일우','주월우' 역을 연기한 배우 박진영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많다.
극중 1인 2역의 연기가 훌륭했고, 조연들의 연기도 잘해서 놀랐다는 평가.
■ 호불호가 갈리는 전개
암울하고 영화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잡고 있는 전개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하다.
성소수자들이 넘쳐나고 폭력성이 짙은 연출이 불편하며 스토리를 풀어내는 연출도 보기 힘들었다는 평가.
약자들이 겪는 현실의 아픔을 잘 말해주는 것 같았고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몰입이 잘 된다는 평가.
■ 개인적인 평가
폭력성에 보기 불편하다는 평에는 공감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닌 것 같다.
영화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되고 뭘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평가.
'주일우'를 연기한 배우 박진영에 대한 연기력 칭찬도 공감이 잘 되지 않는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출처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나무위키 참고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메인 예고편 링크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메인 포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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