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 시놉시스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예고편
주요 등장인물
■ 이정도
(배우 김우빈)
태권도, 검도, 유도 각 3단으로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자인 '정도'.
아버지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배달 일을 도와주는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선량한 청년.
우연히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가
무도실무관을 공격하는 것을
목격하고 단숨에 그를 제압하면서
지루했던 '정도'의 일상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 김선민
(배우 김성균)
서울중부보호관찰소 전자감독과
주무계장이자 보호관찰관.
'이정도'의 뛰어난 무술 실력을
알아보고 그에게 강력범들을
관리하는 무도실무관을 권한다.
'정도'에게 형이라고 불릴 만큼
그에게 다정하고 어른스럽다.
범죄자들 앞에서 쉽게 흥분하지 않고
절대 먼저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선량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영화 평가
■ 대중평가
전반적으로 액션신이 훌륭하다는 평가. 현직 실무관들도 '이정도'를 연기한 배우 김우빈의 연기에 호평을 하고 있다. 다만 강력 범죄자를 드론으로 눈을 베어 약화시키는 등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연출은 아쉬운 대목이라는 평가.
무도실무관 및 보호관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고찰을 유쾌한 각본으로 전개도 시원시원하게 빠르나 스토리는 단순하여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깔끔하고 보기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
■ 개인평가
배우 김우빈의 피지컬에 놀란다. 개인적으로 범죄자를 관찰하고 관리하는 실무관의 역할로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액션신도 재밌고 몰입되었고 대중들의 평가와 마찬가지로 후반부에 살짝 오버스럽긴 했지만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영화였다. 소재도 신선하고 흥미로워 정말 깔끔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오락 영화이다. 추천한다.
출처
영화 '무도실무관' 나무위키 참고
영화 '무도실무관' 공식 포토 일부
영화 '무도실무관' 메인 예고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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