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 영화 소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의 승부는 이제부터다.
어릴 적, 수영 유망주로 서로가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원일&우상.
수영천재로 인정받던 원일이가
갑자기 수영을 그만둔다.
라이벌이 없어진 우상은 전국민의
마린보이로 성장하게 되고,
수영계의 독보적인 1인자가 된다.
반면, 수영으로부터 도망친
원일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꿈도 내일도 없는 하루를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각자 다른 이유로
국내 최고의 명문 체고에서
만나게 되고, 다시 한번 둘은
똑같은 출발선에 서게 된다.
꿈을 향해 두 남자는 거침없이
물살을 헤쳐 나간다.
주요 등장인물
■ 원일
(배우 서인국)
수영선수였던 아버지 밑에서
수영을 보고 자란 원일은
수영 천재다운 능력을 가졌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가 그토록
연습하고 연습했던 '노브레싱'
남들과는 차원이 다른 능력으로
항상 모든 사람을 이겼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일은 갑작스레
수영을 그만두고 종적을 감춘다.
이후 아버지 지인의 도움으로
국내의 한 명문 체고를
다니게 되는데..
■ 우상
(배우 이종석)
어릴 적 원일의 유일한 라이벌로
수영계에서 실력으로 알아준 우상.
원일이 종적을 감춘 후 국내에선
그를 따라올 자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된 우상.
올림픽을 1년 남겨두고
아버지의 강경한 태도로 인해
국내 명문 체고를 억지로
다니게 되는데..
대중 평가
■ 클리셰 투성이
클리셰란 진부하고 뻔한 설정, 표현 등으로 영화를 비평할 때 쓰는 표현.
'노브레싱'은 클리셰로 시작해서 클리셰로 끝난다는 평가. 즉, 스토리가 너무 부실하다.
또한 전문 수영인들이 보았을 때 허점 투성이인 영화라는 평가도 위 평가의 일부를 구성.
■ 개인적인 평가
당시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다룬 영화로,
기억에 남는건 이종석&서인국의 외모와 탄탄한 근육밖에 없는 영화.
배우 이종석과 권유리의 러브라인 연기는 심하게 오글거리고 어색했다.
출처
영화 '노브레싱' 나무위키 참고
영화 '노브레싱' 공식 포토 일부
영화 '노브레싱' 공식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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