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소개 및 촬영지

1.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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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아파트는 주민의 것"

어느날 갑자기 온 세상이 무너져 내렸다.

지진 비슷한 대재앙 앞에 인류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줄 만큼의 파괴력.

 

하루 아침에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그곳에서

단 하나의 아파트만이 번듯하게 살아 남았다.

바로 황궁 아파트.

 

번듯한 아파트를 보고 생존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자신들의 아파트를 잃을까 위협을 느끼는 입주민들,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시작하고

아파트 입주민들끼리 조직을 결성해 몇가지 규칙을 세우기 시작한다.

 

아파트에서 나가면 죽는 것과 다름없다.

규칙을 따르든가 싫으면 아파트를 나가야 한다.

 

■ 등장인물

■ 예고편

 

2. 감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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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화

(왼) 엄태화 감독 / (오) 배우 엄태구

배우 엄태구의 친형이다. 형의 영화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였을까, 엄태구도 해당 영화에 출연한다. 다만 비중은 그리 크게 차지하지 않고, 중요도도 낮은 인물로 출연한다.

 

작품 수가 많은 감독도, 흥행작이 있는 감독도 아니지만 섬세한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감독이라는 평가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작품을 통해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을 최근 수상했다고 한다.

엄태화 감독 작품 커리어

3. 영화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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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타운아파트

 

작중 주요 장소인 황궁아파트 103동은 촬영을 위해 만든 세트장인 것으로 파악되며, 작중 자주 보이는 외관이나 위치 등은 서울 중구 다산로 32 남산타운아파트를 참고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 자료출처 :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나무위키 / 다음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