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 더 비기닝 (2015) 요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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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 시놉시스

“딱 봐도 범인 아니구만!”

VS “쥐뿔도 없는 놈이 아는 척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인가!”

9월, 최강의 추리 콤비가 온다!

예고편

주요 등장인물

■ 강대만

(배우 권상우)

천재적인 추리 실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이자 자칭 프로파일러.

과거 친구 '준수'와 함께 경찰에

지원했지만 무릎 이상으로 불합격.

친구 '준수'만 경찰에 합격한다.

현재는 만화 카페를 영업하면서

천재적인 재능을 썩히고 있으며,

미련이 남았는지 '준수'가 있는

경찰서를 매일같이 기웃거린다.

그러던 중 친구 '준수'가 살인 누명으로

잡혀 들어가자 눈빛이 빛나며 나선다.

■ 노태수

(배우 성동일)

서울성북경찰서 강력3팀 형사.

'강대만'의 친구가 살인 누명을 쓰자

누명을 벗기기 위해 '대만'과 함께 한다.

상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과거 성질이 대단했던 모양,

그의 말 한마디로 조폭 보스가 움직인다.

밖에서의 이런 이미지와 달리

집 안에서는 아내한테 잡혀 산다.

영화 평가

■ 대중평가

평론가들은 코미디&범죄의 균형이 맞지 않아 불편한 모양이다. 관객들은 훨씬 호의적으로 평점이 높은 편이다. 무난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

■ 개인평가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의 케미가 제법 좋다. 강력 범죄를 이야기하면서도 코미디가 섞이니 가족끼리 보기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권상우의 연기만 보면 범죄랑은 영 딴 판인데, 성동일의 묵직한 연기가 더해져 좋았다. 추천할만 한 영화이다.

출처

영화 '탐정:더비기닝' 나무위키 참고

영화 '탐정:더비기닝' 공식 포토 일부

영화 '탐정:더비기닝' 공식 티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