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 시놉시스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손호준).
보스 ‘서사장’(허성태)이 하룻밤 맡긴 슈퍼카가
절친 ‘동식’(이규형)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배'는 범인으로 몰려 서사장 일당에게 쫓긴다.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도망칠 곳도 없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바로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
최대 시속 50km, 남은 시간은 3시간…
유일한 희망인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슈퍼카를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
예고편
주요 등장인물
■ 박영배
(배우 손호준)
자동차를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업계 에이스.
어느 날 담보로 받은 슈퍼카를 친구에게 빌려줬다
친구가 잠적하면서 깡패 두목 '서사장'에게 쫓긴다.
도망 다니다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집으로 왔다가 오래된 아버지 차량을 발견한다.
그렇게 아버지와 함께 도망간 슈퍼카를 찾는
험난하면서도 코믹한 여행이 시작된다.
■ 스텔라 차량
(모델 현대 스텔라)
'영배'의 아버지가 택시기사로
일할 때 타고 다니던 아끼는 차량.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창고에서
먼지만 쌓여가다가 우연히 '영배'가
타게 되고 여정을 같이 하게 된다.
근데... 이 차량 뭔가 특별하다.
영화 후기
■ 개인
아무리 코미디 장르임을 감안하더라도 거의 모든 장면에서 코미디적 요소가 많이 들어갔고 정도가 오버스럽기도 했다. 영화 초반부에는 배우 손호준의 연기에 어색함도 느껴지지 않아 재밌게 몰입되어 봤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웃기는 장면에서도 지루함이 느껴졌다. 이는 영화 러닝타임 내내 코미디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타고 다녔던 차량임과 1980년식 모델이라는 감성적인 측면은 코미디적인 요소와 어울리지 못한 채 영화가 끝난 것 같다. 이는 이야기 전개 개연성이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단적인 예로 '서 사장'이 '영배'를 놓치는 장면들은 대충 만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든다. 또한 '스텔라' 차량이 마치 스스로 생각을 하며 '영배'를 도와주는 설정은 확실하게 하던가. 이도 저도 아닌 채 애매하다 어느 순간 사라졌다. 마음에 들었던 설정이었는데..
출처
영화 '스텔라' 공식 포토 일부
영화 '스텔라' 메인 예고편 링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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