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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여권 발급 시 성명 로마자 변환기 😎

by Leecheongu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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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며칠 전 일본 여행을 위해 여권을

신규 및 최초로 발급 신청하러 발급처에 방문하였다.

그 과정에서 경험하고 필요하다 느낀 부분과

방문 전 알고가면 좋을 부분을 가볍게 알아본다.

 


여권

(Passport)


■ 소개

여권은 소지한 자의 국적 등의 신분증명하는

수단이자 해외에서도 우리나라가 자국민에 대한

보호권 행사할 수 있게 해주는 공문서 일종.

 

이러한 여권의 최초 발급과 재발급은

본인이 직접 신청함을 원칙으로 한다.

단, 일부 예외 상황 시 대리인이 대신할 수 있다.

 

대리인이 발급 신청을 대신할 수 있는 상황.

1) 의전상 특별히 인정되는 사람.

2)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없는 사람.

3)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여권 최초 발급 시에는 '반드시'

직접 방문을 원칙으로 한다.

즉, 온라인 신청을 불가.

 

직접 방문을 어디로 해야하나?

방문처는 다음과 같다.

국내에 있는 여권사무 대행기관.

대표적으로 시청, 도청, 군청의 각 민원과.

 

혹시 모르니 방문 전 전화를 해보고 가자.

 


발급을 위한

구비서류


1. 여권발급신청서

여권 최초 신청은 직접 방문하여 신청한다.

방문 시 서류를 작성하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

그렇기에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현장에서 작성하고 그대로 접수하면 된다.


2. 여권용 사진

외교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여권 사진 조건들은

일반인들이모두 고려하기는 매우 힘들다.

큰 틀만 가볍게 보고 사진관에 가서 찍자.

경험상 크게 왜곡되지 않는 한 통과된다.


3. 기타 구비서류

가족관계기록에 관한 증명서, 병역관계서류 등은

직접 방문 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행정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한 것 같다.


결국 방문 전 준비할 사항으로는

여권 사진과 신분증.

 


방문 전 알고 있자.

성명 로마자 표기.


클릭하면 외교부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로마자 표기 검색

본인의 성명을 로마자로 기재하라는 것은

외교부에 따르면 영어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성명 발음을 로마자로 단순 표기하는 것.

 

정식으로 보면 틀리더라도 발음상 본인의

이름이 불려지면 괜찮다는 의미로 보인다.

 

해외에 잘 나가지 않으면 본인의 이름을

영어로 표기할 일이 없어서 잘 모를 수 있다.

그럴 땐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추천 로마자 성명 검색'을 제공한다.

 

이름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추천하는

로마자로 변환해서 제시해준다.

변환된 로마자를 그대로 신청서에 기재해도 무방.

 


출처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외교부 '추천 로마자 성명 검색'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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