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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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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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이 하나 나왔다.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푹 쉬면 다행이야'.

 

24년 4월 첫 방영 이후

평균 5%대 시청률을 기록 중인데

MBC 예능 중 '나혼자산다'의

평균 시청률이 6%대 후반인 것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 초기 성적.

 

물론 '나혼자산다'는 500회가 넘는

장수 프로그램이라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지만 모든 예능은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이 떨어진다.

 

'나혼산', '전참시', '구해줘홈즈' 등

초반은 신선한 소재로 흥미롭지만

어느 순간 흥미를 잃는다.

 
소개할 '푹 쉬면 다행이야'도 초반의

그 신선함으로 흥미를 일으켰다.

 

대부분 사람들은 빡빡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 아무도 없는 섬에서

며칠이라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도심에서 호텔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무인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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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방치된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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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소개

푹 쉬면 다행이야 1회 방송에서는

안정환이 한 무인도의 폐건물로부터

호텔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을 담는다.

 

호텔을 짓고자 하는 섬은 과거

사람이 살고 있다가 현재는

아무도 살지 않는 섬이 되었기에

과거 학교로 쓰이던 건물을 비롯,

여러 폐건물이 남아 있었다.

 

방송에서 보여준 자료에 의하면

40여 년 전인 1980년도만 해도

학교가 유지될 만큼의 가구가 있던 섬.

하지만 이후 10여 년간 사람이 줄어

1994년 1가구만 남게 되었고,

이후 20여 년간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가 되었다.

 

그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섬에 안정환은 호텔을 지어

다시금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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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면 다행이야

1화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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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도

푹쉬면 다행이야 촬영지는

금당도 밑에  대화도라는 작은 섬.

방송에서는 섬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지 않지만 섬의 모양으로 추측한다.

 

방송된 내용을 토대로

2008년도 섬의 사진을 기초로

나름대로 표시를 해봤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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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3곳, 기타 식재료

푹쉬면 다행이야 27회차 방송분에서

안정환이 5성급 호텔에 대한

야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고,

5성급 호텔은 3개의 다른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다며 그것을 갖추겠다고 한다.

 

그 결과 손님들이 식사하는

3번째 오션뷰 선셋 레스토랑이 완성.

이로써 푹쉬면 다행이야 호텔은

스카이 라운지, 프라이빗 비치 파라솔,

선셋 레스토랑 3곳의 식사 장소인

레스토랑을 보유하게 되었다.

 

푹쉬면 다행이야 29회차 방송분에서

기존에 다니던 경로에서 벗어나

'대화도'라는 섬의 다른 구역을 탐험.

그 결과 고사리&꾸지뽕&감나무를

발견하는 수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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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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