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1편) : 진정한 변호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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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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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소개

법은 공평한가? 공평해야 한다.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 진실이 된 법정.

 

그 안에서 오직 나의 말을

진정으로 믿어주고 변호해 주는

꼴통 변호사가 나타났다.

 

내 의뢰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내는 변호사.

"내가 앉은 자리는 당신 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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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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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였던 조들호

보육원에서 자라고 검정고시 출신이지만

사법고시 수석합격자.

 

수석합격을 하고 서울지검에 들어왔지만

그의 출신 때문에 아무도 그와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서울지검장이 갑자기

아군이 되어 주겠다며 손을 내밀고

조들호는 그 손을 잡는다.

 

지검장은 대화그룹의 뒤를 봐주는

거래를 계속해서 해왔고

조들호를 그들의 전담 검사로 추천한다.

탄탄대로의 길만이 남은 조들호.

하지만 내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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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누명, 조들호

대화그룹 회장 정금모의 아들이

방화 및 살인사건을 일으키며

조들호의 인생은 달라진다.

 

그들은 죄를 피하기 위해 가짜 범인을

만들어 내세우려 하고 그 대상으로

지목된 사람이 같은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지냈던 동생 강일구.

 

친동생이나 다름없던 그에게

죄를 덮어쓰는 것을 앉아서 가만히

볼 수 없었던 조들호는 지검장에게

누명 못 씌운다고 말한다.

 

이후 자신의 우상인 대법관 선배가

대화그룹 회장과의 마찰로

뇌물수수 누명을 쓰고 옷을 벗는다.

이에 대화그룹의 비리를 캐

법의 심판을 받게 하려고 했으나,

손을 내밀었던 서울지검장은

조들호에게 뇌물 누명을 씌운다.

 

이 과정에서 조들호에게 실망한

아내 장해경은 이혼과 양육권을

요구하며 대가로 죗값을

적게 받게 해주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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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가 된 조들호

노숙자 신세가 되어버린 조들호는

누명의 대상이 될 뻔한 보육원

동생 강일구와 재회하지만 의문의

사고를 눈앞에서 당하게 된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중

뉴스에 그때 그 대화그룹 회장

아들의 방화사건이 나온다.

 

그런데 피의자가 엉뚱한 사람으로

다시금 지목되고 있었다.

 

이에 자신이 처리하지 못한 그 일로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막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변호사로 나서게 된다.

 
사법고시 수석 합격자답게 재판에서

이기는 방법을 아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어려움에 처한 동네 주민들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며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담고 그 과정에서의

코믹적인 요소도 잡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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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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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에서

조들호가 검사시절 알고 있던

사채업자 배대수의 사무실을 무단으로

빌려 같이 생활하면서 어느새

동네변호사 간판까지 달게 되는데..

 

몇 개의 방송 장면에서 도로명

주소를 볼 수가 있었는데 이 주소는

편집된 것으로 정확하지 않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무실의

촬영지는 '용일자유시장'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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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 방송 일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 공식 예고편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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